제목 | 제7회 공주 아시아 1인극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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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주문화원 | 등록일 | 2002-09-24 | 조회 | 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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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공주 아시아 1인극제가 다음 달 4일부터 공주민속극박물관에서 개막된다.
공주민속극박물관(관장 심우성)은 중국, 일본, 인도, 몽골, 미국 등 6 개국이 참여하는 제7회 공주 아시아 1인극제를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 한다고 밝혔다.
공주 아시아 1인극제는 민속학자이자 공주민속극박물관장인 심우성(68)씨 가 공주를 ''아시아 전통연극과 1인극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난 8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연극제다.
올해는 ''아시아의 소리와 몸짓''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 18 작품, 해 외 10작품 등 모두 18작품을 공주민속극박물관내의 ''소극장 아리랑'', ''야외 극장 돌모루당'',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첫날인 4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규형씨의 ''모듬북''과 권연태 씨의 ''줄타기'' 축하 공연과 함께 오후 2시부터 특별행사로 어린이를 위한 1 인극 공연을 마련하여 쉬위(중국)의 ''기인''과 타카노 마사아(일본)씨의 ''나 는 바람이 되고싶다'' 가 공연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김준호와 손심심의 ''소리여행'', 이이다 미치카(일본) 씨의 1인극 ''히나가타리'', 문영현씨의 춤 ''죽은새''가 준비돼 있다.
이어 5일에는 고규미(한국)씨의 ''흥부 놀부'', 그레고(미국)씨의 ''인형 음 악대'', 놀이패 풍장의 ''풍장놀이'', 장사익(한국)씨의 ''하늘가는길'' 등의 축 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쿠로다 오사무(일본)씨의 ''알쏭달쏭'', 챠민출룬(몽 골)씨의 ''어머니'', 오카모도 호오이(일본)씨의 ''화신'' 등이 공연된다.
한편 4일 오전 10시 개막식에서는 전통 예술의 보존과 전승에 공이 큰 분 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5회 소민연극상 시상식도 갖는다.
※ 자료제공 : 공주시 공보전산실 김 석 진 (850-4220)
행사문의 전화 : 041-855-4933 855-3527, 팩스 : 041-855-4911 e메일 주소 : w3master@folkdrama.net Homepage 주소 : www.folkdram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