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공주의 전통마을 제6집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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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주문화원 | 등록일 | 2008-03-11 | 조회 |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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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원부설 향토문화원 연구소(소장 백원철)에서 발간하는 공주의 전통마을 제6집이 발간됐다. 지난 1996년 제1집으로 시작해 2006년 제5집에 이어 발간된 제6집은 공주문화원부설 향토문화연구소가 주체가 되어 공주의 각 읍·면 단위 전통있는 12개 마을을 선정, 조상들의 얼과 슬기가 담겨있는 전통문화를 마을을 통해 찾고자 했다.
제6집에서 소개되고 있는 마을은 사곡면 부곡리, 신풍면 대룡리, 장기면 금암리, 정안면 산성리, 반포면 온천리, 의당면 도신리, 우성면 한천리, 탄천면 가척리, 이인면 구암리, 유구읍 동해리, 계룡면 내흥리, 공주시 금학동 등이다.(이하 순서무시)
정재욱 문화원장은 “역사와 전통이 면면히 살아 숨쉬는 우리 고장은 약 3만여년 전부터 인류가 살았던 지역”이라면서 “그동안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발굴 조사하고 이를 정리, 책자로 발간하는 일을 해오면서 이번 ‘공주전통마을 제6집’은 이러한 맥락에서 기획한 것으로 본서가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와 공주를 이해하고 아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발간사에서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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