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예인촌 마흔다섯번째공연 "강나영의 열린콘서트- 뉴던 현대음악 앙상블 초청 연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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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주문화원 | 등록일 | 2008-08-19 | 조회 |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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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원(원장 정재욱)이 주최하고 예술하는 공주사람들 “예인촌”이 주관하는 마흔다섯번째 정기공연이 한가위를 앞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시민 여러분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하는 예인촌 마흔다섯번째 정기공연이 9월 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강나영의 열린콘서트 “하늘빛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뉴던(New Dawn) 현대음악앙상블 초청, 피아니스트 강나영과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로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하여 악기와 관련된 주제로 강의 연주회 형식으로 펼쳐진다. 현대음악앙상블 뉴던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시대의 작품 즉, 우리 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음악단체로 ‘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도’라는 의미를 지닌다. 국악기와 양악기의 조화, 유명한 서양 작품과 한국적인 현대 작품이 다채롭게 연주됨으로써, 새로운 계절의 문턱에 접어들어 편안하고 즐거운 문화체험의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청중들이 감상하기에 친근하고 편안한 작품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해설과 함께 이루어지는 연주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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