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3일- 국악인 조통달과 함께하는 금강 달빛.별빛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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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주문화원 | 등록일 | 2012-06-08 | 조회 | 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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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와 함께하는 금강 달빛․별빛 이야기』 첫 번째
‘국창 조통달의 판소리 이야기’ 진행대담자 : 노종락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장
★프린지콘서트 오후 7시 20분 ~ 8시 00분 <거문고,피리 독주> ★토크콘서트 오후 8시 00분 ~ 9시 00분 <국창 조통달과 노종락 연정국악원장과의 판소리 이야기> 조통달(趙通達)은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명창 박초월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며 정성껏 지도한 수제자이다. 그는 국악예술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스승에게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를 차례로 이수하였으며, 당시 국창으로 추앙을 받은 임방울에게서 수궁가와 적벽가를 학습하였다. 그리고 정권진 명창에게서 강산제 심청가를 수업 받은 후 10년을 하루같이 각고탁마(覺苦琢磨)하여 일가를 이루었다. 1991년에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의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현재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초월은 조통달의 셋째 이모이며, 큰이모는 일제강점기의 명창 박초선이고 가수 조관우가 그의 아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