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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국악인 조통달과 함께하는 금강 달빛.별빛이야기 글의 상세내용

『 6월 23일- 국악인 조통달과 함께하는 금강 달빛.별빛이야기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6월 23일- 국악인 조통달과 함께하는 금강 달빛.별빛이야기
작성자 공주문화원 등록일 2012-06-08 조회 771
첨부  

명사와 함께하는 금강 달빛․별빛 이야기 첫 번째

 

‘국창 조통달의 판소리 이야기’

진행대담자 : 노종락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장

☞일상생활에 관한 에피소드, 일반 대중이 접할 수 있는 
   판소리의 세계 등.

 

○ 일 시 : 2012. 6. 23(토) 19:20~21:00

○ 장 소 : 공주시 산성동 공산성내 금서루 일원
             ☞우천시 공주문화원


 

★프린지콘서트 오후 7시 20분 ~ 8시 00분

             <거문고,피리 독주>

★토크콘서트 오후 8시 00분 ~ 9시 00분

<국창 조통달과 노종락 연정국악원장과의

                                      판소리 이야기> 




조통달(趙通達)은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명창 박초월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며 정성껏 지도한 수제자이다.

그는 국악예술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스승에게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를 차례로 이수하였으며, 당시 국창으로 추앙을 받은 임방울에게서 수궁가와 적벽가를 학습하였다.

그리고 정권진 명창에게서 강산제 심청가를 수업 받은 후 10년을 하루같이 각고탁마(覺苦琢磨)하여 일가를 이루었다. 

1967년에 신인명창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고, 1982년에는 제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에서 영광의 대통령상을 받게 되어 그 명성이 알려졌다.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창극의 주인공 역을 도맡았다.

1991년에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의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현재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초월은 조통달의 셋째 이모이며, 큰이모는 일제강점기의 명창 박초선이고 가수 조관우가 그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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