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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상영 안내 글의 상세내용

『 토요영화" 상영 안내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토요영화" 상영 안내
작성자 서천문화원 등록일 2008-07-28 조회 1827
첨부  
올해 다시 토요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4시에 서천문화원에 오시면 영화(DVD)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영화프로그램이 있으시면 미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08년 8월 2일(토) 오후 4시
* 상영작 : 캐리비안의 해적 "2편"


스토리 : 1. 이번 시리즈는 잭 스패로우의 과거가 드러나는 시리즈이다. 잭은 블랙 펄의 선장이 되어 무언가를 찾아 나선다. 그 무언가를 드디어 손에 넣었는데 그것은 바로 열쇠가 그려진 종이. 잭의 배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윌의 아버지 빌 터너는 잭에게 시간이 없다하며 사라진다. 잭은 그 말에 놀라 무조건 육지로 가라고 말하고. 블랙 펄은 '무조건' 육지로 향한다.

2. [블랙 펄의 저주]에서 마지막 잭 스패로우의 처형 장면에서 잭을 도와준 엘리자베스와 윌은 사형선고를 받게된다. 그리고 해적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는 동인도 회사의 베켓 경. 그는 윌과 엘리자베스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는 대신, 윌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바로 잭 스패로우가 가지고 있는 '나침반'을 가져오면 둘 다 사형을 면하게 해준다는 것. 윌은 그 말을 듣고 잭 스패로우를 찾아 바다로 나아간다.

3. 잭 스패로우 일당을 놓쳐버렸던 노링턴 제독은 사임하고 해적들의 섬 토루투가에서 머물게 된다. 그러던 도중 잭 스패로우를 발견하고 그의 해적단에 들어가면서 다시 제독의 지위를 받을 기회를 노리게 된다.


새로운 악당 '데비존스'
전편의 '악당'이였던 바르보사와는 달리 인간이 아닌 문어[?]인 이번 악당은 등장부터 매우 강하다는 느낌을 준다. 일단, 생김새부터가 '난 절대 죽지 않아'라는 느낌을 주는데 이 녀석은 심장이 없는 괴물로서 이를 죽이려면 망자의 함 안에 있는 데비존스의 심장을 찔러야 한다. 잭은 이 망자의 함을 찾아 나선다. 잭이 망자의 함을 찾는 것을 보면 서로 과거에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녀석은 악당으로서 매우 적합한 사악함[?]을 지니고 있지만 중간 중간에 고독한 표정을 짓고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면 '뭘 하는거지... 설마 문어라서 서러운 건가...?'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곤 했다. 어쨌든 상상해 보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지만 악당은 악당이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전편과 후편이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망자의 함"편을 기대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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