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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서천문화원 영화상영작 변경 안내.※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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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6일 서천문화원 영화상영작 변경 안내.※
작성자 서천문화원 등록일 2009-11-06 조회 1728
첨부  
- 알 림 -

현재 서천문화원에 방영되는 영화는 관람객의 욕구를 반영하여 최근 출시된 영화를 방영하고 있으나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에 의거 영상물등록위원회에 등록된 상영물을 6개월간 상영 할 수 없음으로 11월, 12월 상영작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천문화원-


변경전: 7급공무원

변경후: 식스틴블럭

기본정보: 액션, 모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01 분 | 개봉 2006.04.20
감독: 리차드 도너
출연: 브루스 윌리스(잭 모슬리)...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뉴욕의 한복판, 주어진 시간은 118분, 남은 모든 걸 걸고 그곳까지 가야만 한다!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기도 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의 법원까지의 호송 책임 임무가 주어진다.

에디와 함께 경찰서를 출발한 잭은 뒷좌석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떠들어대는 에디가 성가시기만 하다. 하지만 16블록까지만 가면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묵묵히 운전만 하는 잭. 그러나 그런 그의 기대도 잠시. 잭과 에디 앞에 나타난 과한들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러시아워의 뉴욕 시내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에디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잭은 자신이 이미 증인의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된 사실과 별볼일 없는 사건의 증인으로 생각했던 죄수 에디가 경찰 내부 조직의 비리를 폭로할 결정적인 증인이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그의 간단할 것만 같았던 임무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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