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의 문화인물 "이항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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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산문화원 | 등록일 | 2004-03-17 | 조회 | 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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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李恒老) : 1792~1868 조선말기 성리학자로 위정척사론자이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의큰 선비.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 때 동부승지(同副承旨)가 되어 주전론 (主戰論)을 주장하였으며 이어 공조참판(工曹參判)에 승진, 경연관(經筵官) 이 되어 경복궁(景福宮) 중건의 중지와 취렴(聚斂)의 시정을 촉구하는 등 최초로 대원군의 정책에 반대하여 배척을 받음. 조선 말기 성품이 강직한 성리학자로 ‘위정척사(衛正斥邪)’ 사상을 실천케 하여 외세침략에 대한 치열한 의병운동으로 저항, 국권을 지키게 함. 저서로는《주자대전집차(朱 子大全集箚)》,《주자대전집차의집보(朱子大全集箚疑輯補)》,《송원화동사 합편강목(宋元華東史合編綱目)》,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화서아언(華西雅言)》,《화서문 집(華西文集)》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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