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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세시풍속 : 동지(冬至)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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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의 세시풍속 : 동지(冬至)
작성자 서산문화원 등록일 2002-11-30 조회 1080
첨부  

일 자 음력 11월 19일 (2002년 12월 22일) 

풍 속 동지팥죽

- 팥죽은 찹쌀가루로 새알 모양의 떡(새알심)을 만들어 팥을 삶아 거른 물
에 끓여 만들어 제를 올리고 온 가족이 나누어 먹음.

- 팥죽에는 축귀(逐鬼)하는 기능이 있다고 보았으니 집안의 여러 곳에 놓
는 것은 집안에 있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내기 위한 것이고 사당에 놓는 것
은 천신(薦新)의 뜻이 있음.

황감제

- 제주도에서 동지 무렵에 국왕에게 귤과 감자를 진상하고 국왕은 이를 기
념하여 황감을 성균관 및 유생들에게 하사하고 임시로 과거를 거행하였는
데 이것을 황감제라 하였음.

책력선물

- 단오날에는 부채를, 동지에는 책력이라 해서 다음해 달력을 선물함.

- 동짓날은 부흥을 뜻하고 이날부터 태양이 점점 오래 머물게 되어 날이 길
어지므로 한해의 시작으로 보고 새 달력을 만들어 나누어 가지는 풍속이 있
었음.

동지부적

- 뱀 ''사(蛇)''자를 써서 벽이나 기둥에 거꾸로 붙이면 악귀가 들어오지

한다고 전해지고 있음.

- 동짓날 일기가 온화하면 다음해에 질병이 많아 사람이 죽는다고 하며, 눈
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풍년이 들 징조라고 전해 옴.

유 래 일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음력 11월중에 있으며
동짓날이라 함. 이 날은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로 생각하고 축제
를 벌여 태양신에 대한 제사를 올림. 동지를 작은설로 삼았던데서 나온 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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