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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윤씨 정려 게시판 상세보기

[천안서북구문화원] - 사진 자료실

제목 남원윤씨 정려
작성자 서북구문화원 등록일 2001-12-09 조회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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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발(尹永發)은 남원(南原)인으로 무판관(武判
官) 승남(升南)의 손(孫)이다.
부친의 병중에 꿩이 약으로 쓰인다는 말을 듣고
하느님께 정성껏 빌었더니 꿩 한 마리가 앞에 날
아 오므로잡아썼고 손가락을 작지하여 하루를 더
연명케 하였다.
부친이 돌아가신 후는 관직을 버리고 3년간 시묘
(侍墓)살이를 하였고 질풍폭우(疾風暴雨) 에는 묘
를 안고 슬피울기를 종신토록 그치지 아니하였다.
그후 1903년 6월 7일에 정려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