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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홍경사사적갈비(국보 제7호) 게시판 상세보기

[천안서북구문화원] - 행사사진

제목 봉선홍경사사적갈비(국보 제7호)
작성자 서북구문화원 등록일 2001-12-09 조회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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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홍경사지가 있었던 이곳은 집도 없고 왕골이
우거져 도적이 나타나 행인들을 약탈하였다.
이에 고려 제 8대 현종은 사찰을 건립하고자 병부
상서 강민첨과 중추부사 김맹을 감독으로 현종 7
년(1016)에 시작하여 12년(1021)에 법당 200칸과
객관인 광연통화원 80칸을 완공하였다. 절의 이름
은 부왕인 인종이 법화경의 묘설을 보고 사찰을
세우려 하던 뜻을 받들어 봉선홍경사라 하였다.
비석의 머리글에는 봉선홍경사갈기라고 음각되어
있으며, 비문은 최충이 짓고 백현례가 썼으며 현
종 17년(1026) 4월에 건립하였다.
비신받침돌인 귀부의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