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한국)는 충남의 문화원장들과 지난 12월 28일(금) 오전 11시 30분, 충청남도지사의 초청으로 도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근현대 구술채록사업의 지원과 문화예술 전문인력 예산 지원 등 충남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원 지원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저출산·고령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충남 문화원의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충남문화원연합회 김한국 회장은 충남 도정의 목표를 함께 인지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문화원들의 힘을 모으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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