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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홍성교도소 제소자 위한 위문공연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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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풍경소리, 홍성교도소 제소자 위한 위문공연
작성자 홍성문화원 등록일 2011-03-03 조회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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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단장 김동남) ‘행복한 가(歌)요’가 홍성교도소를 찾아 제소자들에게 행복한 노래선물을 전했다.

홍성문화원 문화예술공연팀 풍경소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홍성교도소 제소자들을 방문해 ‘풍경소리 행복한 歌요! 초청음악회’를 열고 제소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행사는 법무부 홍성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약천사 도연스님 초청으로 이뤄진 공연으로 홍성교도소와 홍성문화원이 후원했다.

공연에 앞서 도연스님은 법회를 통해 “누구나 행복과 불행은 알 수 없다”며 “지금의 불행이 내일이 행복이 될 수 있으니 항상 행복하다고 마음먹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가요와 함께 오늘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제소자들을 위로했다.

이어 펼쳐진 ‘행복한 가요’는 김동남 단장의 사회로 공연이 진행됐으며, 안종미·김도형 씨의 민요공연과 최수아, 최선희, 정수아, 신달래, 배정화, 이진 씨의 가요공연이 펼쳐졌다.

홍성교도소 제소자들은 오랜만에 펼쳐진 공연에 마음껏 박수를 치고 따라부르며 즐거움을 만끽했고, 이날 하루 행복한 가요에 빠졌다.

한편 풍경소리는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 문화예술공연팀으로 소속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상설공연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가요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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