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화원, 농촌민속공예학교와 홍성 문화나눔 봉사단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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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11-03-18 | 조회 |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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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은 지난해 ‘농촌민속공예학교’ 조롱박·짚풀 공예교실을 열어 군내 60세 이상 어르신 취미활동을 지원했고, 조롱박 공예로 만든 북, 소고, 기타 등을 홍성내포축제 기간 중 판매해 수익금 3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유일원과 장수원에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문화원은 다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히 올해 사업은 만해·백야 캐릭터 개발 등 홍성을 알릴 수 있는 특산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처음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 문화나눔 봉사단 활동’ 사업은 군내 면 지역 초등학교와 소외시설을 찾아가 펼치는 문화예술 공연 활동이다. 10회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문화나눔 봉사단 활동은 군내 60세 이상 노인어르신들이 주축이 돼 공연단을 구성하고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활동 및 영화를 상영한다. 전용식 사무국장은 “올해 문화원은 주로 면지역이나 소외시설 등을 찾아 문화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특히 홍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