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화원 문화예술 공연팀 ‘직장인밴드연합’ 매월 공연 펼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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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11-03-28 | 조회 |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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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 문화예술 공연팀으로 새롭게 변신한 ‘푸르뫼밴드’가 공연장을 후끈 덥혀놓았다. 올해 홍성군직장인밴드연합 첫 무대를 꾸민 푸르뫼밴드는 지난 22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7080 세대를 위한 공연을 펼쳐 객석을 꽉 채운 군민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했다. 푸르뫼(회장 박인규)는 홍주성(5인조), 여하정(5인조), 용봉산(8인조), 버팀목(5인조)밴드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밴드로 23명의 회원들이 뭉쳐 만든 음악동호회이다. 푸르뫼는 이날 공연에서 7080 통기타 노래모음, 젊은 태양, 귀거래사, 아름다운 강산 등 추억의 7080 세대를 위한 공연을 펼쳤고, 여하정 박현주 회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희망’을 공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날 공연에 온새미로(홍성폴리스) 밴드와 직장인밴드연합이 찬조 출연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등 추억의 그룹사운드 노래를 불러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정명순 시인이 나와 ‘안부’ 등 자작시를 낭송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이날 푸르뫼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오서산밴드, 달구지밴드, 온새미로밴드 등 직장인밴드연합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