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 소통하는 세상’의 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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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11-04-25 | 조회 |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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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우러지는 세상, 소통하는 세상’을 꿈꾸는 문화예술인들의 잔치가 펼쳐졌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지난 12일 문화원 전시실과 공연장에서 2011년 문화학교 발표회 및 문화예술공연팀 창단공연을 가졌다. 이날 오전부터 문화원 2층 전시실에는 문화학교 프로그램인 한글서예교실과 도예교실, 서양화교실 강사와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됐고, 내포야생화연구회(회장 이기성)의 야생화가 전시돼 군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1부에서는 문화학교 노래교실 회원들의 가요 부르기와 색소폰교실 회원들의 연주로 공연의 막을 열었고, 잔잔한 시낭송이 군민들의 마음을 적셨다. 2부와 3부에서는 본격적인 문화원 문화예술공연팀의 창단공연이 펼쳐졌다. ‘풍경소리’에서는 백지현, 유정, 우한솔로 이어지는 가요공연과 ‘쎄시봉’의 7080 통기타 공연, 밸리댄스 시연과 김도형, 안종미의 민요, 신달래의 창가요, 초대가수 하이런의 열창 등이 펼치며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진 직장인밴드 푸르뫼, 오서산, 달구지, 온새미로밴드의 7080 공연은 참석한 모든 군민들에게 열정으로 들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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