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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향토문화연구회 김경석 신임회장 취임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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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주향토문화연구회 김경석 신임회장 취임
작성자 홍성문화원 등록일 2012-02-07 조회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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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76·사진) 홍주향토문화연구회 부회장이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는 지난 7일 홍성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신년월례회를 열고 김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의 2월 정기총회까지 아직 한달 여 간 남았지만, 이날 최종돈 전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혀 김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김경석 회장은 광천 운용리에서 태어나 대평초, 광천중, 광천상고를 졸업했고, 지난 1964년부터 1997년까지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에 재직했다.

김 회장은 정년퇴직 후 지난 2004년 전하수 전 회장의 추천으로 홍주향토문화연구회 회원이 됐으며, 그동안 홍성의 지명유래 등을 밝혀 바로잡는데 노력해왔다.

김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선·후배 향토연구가들이 우리고장의 역사와 유래, 유물·유적, 전통문화 등을 발굴조사, 연구, 계승·발전시켜왔다”며 “전 회장들의 훌륭한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임기동안 우리고장에 숨어있는 향토문화를 더 많이 찾아내고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홍주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모두는 25년의 세월을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이끌어 왔지만 최근 들어 젊은 세대들의 동참이 부족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젊은 세대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홍주향토문화 27집 준비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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