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터뷰/ 홍성문화원 문화학교 요가교실 이순천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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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12-06-04 | 조회 | 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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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 올해 문화학교 여러 프로그램 중 요가교실의 인기가 높다. 화, 목요일 오전에만 교육이 계획돼 있었지만 인원이 넘쳐 오후반을 별도로 개설할 정도이다. 처음엔 오전반 20명으로 시작했으나, 인원이 많아 정원을 26명으로 늘리고 오후반까지 개설한 것이다. 현재 두 반 모두 26명 정원이 찼고 대기자만 30여 명이 넘는다. 이 강사의 인기도 필라테스 요가만큼 높다. 정통요가와 한국 전통춤, 현대무용,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등을 두루 익혀 모두 교육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강사는 “필라테스 요가는 스트레칭, 근력, 숨어 있는 근육이완, 유연성을 기르는데 탁월한 운동 효과가 있다”며 “무엇보다 여성들의 S라인을 만드는데 필라테스 요가만한 운동이 없다”고 말한다. 이 강사는 “정통요가는 명상과 난이도가 높아 따라 하기 힘들지만, 필라테스 요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다”며 “처음 개설했을 때는 반응이 이 정도일 줄 몰랐는데 너무 뜨거워 기쁘다”고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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