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새해에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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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13-02-21 | 조회 | 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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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예 홍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
지역아동센터는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이 있는 사회이다. 2013년은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현실화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역아동센터를 찾고 있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렇지만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은 너무 열악해 이직 현상이 높다.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운영비 현실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도 올 해는 운영비가 조금 상승되고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급이 이뤄져 한시름 놓았다. 지역아동센터는 학교와 가정 사이에 방황하는 아이들을 위한 돌봄과 보살핌을 지역사회가 나서서 제2의 가정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휴식과 충전의 공간이 되기 위한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이 연계되는 것은 물론 재정적 지원이 안정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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