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홍성문화원, 제55차 정기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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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13-05-03 | 조회 | 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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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올해 향토민속 발굴 및 전통문화 찾기 등 공모사업과 기존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원 2013년 제55차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대강당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 안 승인의 건,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안 승인의 건이 의안으로 채택됐다<사진>.
올해 문화원 주요 사업계획은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홍성 옛 사진 공모전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통 성년식 재현, 가족과 함께하는 거리영화제, 여름전통문화학교, 우리 문화 알아보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향토민속 발굴사업인 ‘삼준산과 봉화산의 솔바람길 이야기’ 발간과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성 성호리 동제(오방제) 기록화 사업’, ‘1박2일 한옥체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주제인물이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으로 바뀜에 따라 8·15 광복절 등 만해 한용운 선사와 관련, 의미 있는 날을 정해 별도의 추모다례 및 관련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유환동 원장은 “올해부터 지역내 문화예술 단체들에게 공연장을 무료 개방하고, 홍성내포문화축제와 지역 전통문화 찾기 등 사업에 힘쓰겠다”며 “홍성 문화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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