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 고향 자주 오가고 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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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13-07-08 | 조회 | 8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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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선사의 열반 66주기를 맞아 서울 종로구 선학원 중앙선원 대법당에서 추모다례재가 봉행됐다. 이날 다례제에는 홍성군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성문화원, 홍성문인협회 관계자 등 만해 한용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홍성군민 30여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이날 추모다례가 열린 선학원과 만해의 유택인 심우장, 망우리 요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만해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추모다례제에서 한용운 선사의 외동딸인 한영숙 여사가 참석해 홍성방문단을 맞이했다. 한용운 선사의 삶처럼 올곧은 눈빛의 한영숙 선사를 만나 짧게나마 묘소 이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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