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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만해제, 명품 축제 가능성 확인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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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출발 만해제, 명품 축제 가능성 확인
작성자 홍성문화원 등록일 2013-09-25 조회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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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해 한용운 선사는 1919년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불교계를 대표해 3·1 독립선언을 이끌었다. 그리고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탈고, 님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증명한 만해 선사는 조국광복과 민족독립을 눈앞에 두고 입적하고 말았다.홍성에서는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만해제가 처음 열렸다. 벌써 18년 세월 속에 만해제가 새롭게 거듭났다. 만해 선사 가시는 길마다 ‘산화공덕(散花功德)’으로 배웅을 나서는 우리네 곁으로 다시 만해 선사가 꿈길처럼 돌아오고 있다.

결성 생가서 11년 만 단독행사로 열려
내년 열반 70주년 맞아 전국행사 추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선승, 시인으로 암울한 역사와 온 몸으로 맞서며 전인적 인간상을 보여준 만해 한용운(1979~1944) 선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문학 사상을 재조명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제18회 만해제가 지난달 31일 결성면 성곡리 만해 생가지 일원에서 홍성문화원 주관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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