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간 25주년 축사/ 유환동<홍성문화원 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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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14-02-11 | 조회 | 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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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이 지역신문의 효시로 창간된 지 벌써 25년이란 성상이 지났습니다.
지역신문의 선두주자로서 그동안 많은 풍상과 시련을 견뎌오면서 우리 홍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온 홍성신문 창간 25주년을 문화가족 모두와 함께 축하합니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여론을 형성하며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크나큰 공헌을 해온 홍성신문이 걸어온 발자취가 우리 지역의 기록이요, 우리 지역 주민의 삶의 발자취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문화전쟁의 시대인 21세기에 우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감 속에 서 있는 홍성신문이 끊임없는 주민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주민과 함께 웃고 울며 문화의 꽃을 피우는데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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