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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무료영화 상영 안내 글의 상세내용

『 9월의 무료영화 상영 안내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9월의 무료영화 상영 안내
작성자 홍성문화원 등록일 2008-08-25 조회 1518
첨부  
  9월의 주민과 함께하는 목요영화

리 문화원에서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합니다.

문화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상영일시

상영영화

등급

9. 4(목)

오후 7시

마이파더

(드라마,92분)

15세이상

관람가

9. 11(목)

오후 7시

제9중대

(전쟁역사,137분)

15세이상

관람가

9. 18(목)

오후 7시

식   객

(드라마,116분)

12세이상

관람가

9. 25(목)

오후 7시

바르게살자

(드라마,103분)

12세이상

관람가

 

 

 

 

리뷰 (Review)

 

 

1. 마이파더

 

감독    황동혁

출연    다니엘 헤니  김영철  안석환  김인권  최정원  이금희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마이 파더) 당신에게 하고 싶어 처음 배운 말... 22년만에 처음 만난 나의 아버지는 사형수입니다. 친부모를 찾기 위해 주한미군으로 지원한 입양아 제임스 파커(다니엘 헤니).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된 그는 화목한 가정에서 건장한 청년으로 자랐지만 자신의 친부모를 찾고 싶은 마음만은 떨쳐버리지 못한다. 결국 주한미군으로 자원해 고국을 찾은 제임스는 카투사 친구의 도움으로 입양 전 잠시 머물렀던 춘천의 한 보육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이 공은철이란 사실을 알게 된 그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친부모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방송을 통해 친부를 알고 있다는 한 신부님과 연락이 닿은 제임스. 그러나 그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가족, 유일한 핏줄인 아버지가 10년째 복역중인 사형수(김영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서먹한 첫만남을 갖게 된다.

 

 

 

2. 제 9중대

 

감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출연   표도르 본다르추크  알렉세이 차도프  콘스탄틴 크류코프

 

구 소련의 아프간 전쟁을 배경으로, 한 부대가 신병훈련소에서 전쟁터에 이르기까지 겪는 사건들을 그린 대작 전쟁영화. 2005년 러시아 최고의 흥행작으로, 러시아 최초로 특정 분쟁사건을 다룬 영화이기도 하다. 완고한 부대장과 세상 물정 모르는 신병, 갓 부임한 신부, 예민한 예술가 등 아무 공통점이 없는 인물들로 이루어진 제9중대는 갖가지 사건을 겪으며 전선으로 가고, 마침내 비극적인 마지막 전투를 치르게 된다. 목적을 위해 이용당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1988년 아프가니스탄 침공 9년째,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대결의 접점으로 젊은 청년들이 또 한 번 징집되었다. 화가를 꿈꾸는 예술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교생실습생, 결혼식을 치른 지 하루 만에 소집되어 온 새 신랑, 어린 딸을 둔 젊은 가장. 그들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이별하고 비가 내리는 어느 겨울 밤 훈련소로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싣는다. 지옥 같은 3개월의 훈련이 시작되고, 젊은 병사들은 하루하루 치열한 삶의 모든 순간들, 희망의 한 자락까지도 함께 나눈다.

 

D-Day, 아프가니스탄의 땅을 밟은 그날, 임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후송되기 위해 수송기에 오르는 선임 병사들과 마주친 제9중대. 하지만 이들은 선임병들이 탄 수송기가 이륙한 지 5분도 안되어 폭격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전쟁터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숨긴 채, 게릴라 무자헤딘과 맞서기 위해 자르단 3234 고지에 오른 그들은 최고의 전투를 맞이하게 되는데…

 

 

 

 

 

 

3. 식객

 

감독   전윤수

출연   김강우  이하나  임원희  정은표  김진태

      

일간지 최초 연재만화,

최고의 판매 부수,

최고의 온라인 클릭율을 자랑하는 만화 '식객'!!

2007년 하반기 기대작 영화 <식객>으로 탄생 되다!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황복회! 두 요리사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과 모양이 뛰어난 최상급의 요리지만, 성찬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이 갑자기 복어 독에 중독되어 하나 둘씩 쓰러진다. 이 모습에 당황하는 성찬과 옆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봉주. 결국, 운암정의 후계자는 봉주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4. 바르게 살자

 

감독   라희찬

출연   정재영  손병호  이영은  이철민  이한위  조시내

 

융통성 0% 순경 정도만! 그의 예측할 수 없는 은행강도 모의훈련이 시작된다!

 

융통성이라고는 0% 순경인 정도만. 어느날 그에게 딱 걸린 사람은 다름아닌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 이승우. 그러나 정도만앞에서는 그 어느것도 통하지 않으니 경찰서장은 부임 첫날부터 교통딱지를 손에 들게 된다. 정도만을 어수룩하게 본 경찰서장은 연이어 일어나는 강도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유례없는 은행강도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로 하고 정도만을 강도로 발탁시킨다. 드디어 시작된 은행강도 모의훈련! 그러나 대충대충 훈련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참가자들과 경찰서장의 바람과는 달리 철두철미하게 은행강도를 준비한 정도만은 그의 계획대로 인질들을 붙잡고 강도로서의 모범을 보인다. 경찰이든 강도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는 바른생활 사나이인 그로서는 이 훈련을 성공리에 마치려는 생각뿐이다. 금방 끝나리라던 모의훈련은 끝이 보이지 않는 사건으로 이어지고 결국 특수기동대가 투입되기까지 이른다. 또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는 등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이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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