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예산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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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산문화원 | 등록일 | 2014-02-17 | 조회 | 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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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문화원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국비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어르신문화학교의 초보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아코디언반은 <고향의 봄><황성옛터><오빠생각>을, 하모니카반은 <등대지기><오빠생각>을 멋들어지게 연주해 만추의 분위기를 더했다. 예산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60~70대로 구성된 공연단의 살아온 연륜이 알게 모르게 연주가락 속에 녹아져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희정 지사는 어르신문화학교 수강생에게 직접 전화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르신문화학교에는 이외에도 합창반이 구성돼 있으며, 전체 참여인원은 30여명이다.< 저작권자 © yes무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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