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창룡[한말.일제강점기의 판소리의 명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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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천문화원 | 등록일 | 2001-11-22 | 조회 | 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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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金昌龍, 1872 ~ 1935]
개요 한말 ·일제강점기의 판소리의 명창. 활동분야 : 예술 출생지 : 충남 서천 충남 서천(舒川) 출생. 경기 ·충청 소리제인 중고제(中高制)의 판소리 명문에서 태어났다. 곧 처음으로 진양조를 판소리에 도입 한 김성옥(金成玉)이 그의 조부이고, 고종 때의 명창 김정근(金 定根)이 그의 아버지이다. 7세 때부터 아버지에게서 판소리를 배 우고, 후에 이날치(李捺致)에게 1년간 사사하였다. 30세 무렵에 상경하여 연흥사(延興社) 창립에 공헌하였고, 이동백(李東伯) · 송만갑(宋萬甲) ·정정열(丁貞烈) 등과 함께 조선성악연구회(朝 鮮聲樂硏究會)를 설립하여 창극의 보급과 후진 양성에 노력하였 다. 《적벽가(赤壁歌)》를 잘하였으며, 특히 《적벽가》 중의 < 삼고초려(三顧草廬)>와 《심청가》 중의 <꽃타령[花草歌]> 등을 잘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