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맹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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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천문화원 | 등록일 | 2003-07-15 | 조회 |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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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진(李孟畛) : 이종덕의 아들로 고려 말에 태어나 음직으로
벼슬에 올랐다. 명나라 영종 정통 8년 세종 25년 6월 전라도 관 찰사에 제수되었다 갑자년 윤 7월에는 김포군에 임녕되어 청백함 과 선정의 치적이 명환록에 기재되어 있다. 선덕년간에 좌부대언 으로 있으면서 상소를 얼려 임금을 깨우친 기록이 박챙년이 지 은 설원록에 기록되어 있다. 최항, 성상문이 임금의 명을 받들 어 지은 설원록에 이르기를 "巍는 높다는 뜻이고, 亢은 밝힌다 는 뜻으로 숨김이 없고 피하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하였다. 관 직은 숭정대부 판중추원사에 이르렀다. 묘는 고우봉 오이릉 곤원 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