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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문화원

[소원면] 이태백이 놀던 곳 "태배" [소원면] 이태백이 놀던 곳 "태배"태배란 지명(地名)을 말함인데, 소원면 의항리 2구에 있다. 이의항은 순 우리 말로 『개미목』인데 그동안 수 십 년 내려 오면 서 개미가 개로 줄고 목이 묵으로 와전되어 지금은 개...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717 2016.06.14

[소원면] 부엉재와 곰쓸개 [소원면] 부엉재와 곰쓸개조선시대의 이야기라 전한다. 한양에서 부호(富戶)로 통하는 박장자(朴長者)네 집은 부러울것 없이 살기로 손꼽혔다.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부호였지만 배 운 것은 별로 없었다. 부족한 것이 없는...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559 2016.06.14

[소원면] 만리포의 옛 이름 "만리 장벌" [소원면] 만리포의 옛 이름 "만리 장벌"조선 조 때는 중국과의 친교가 두터워 조선에서는 중국을 대국으 로 섬겼고, 중국에서도 조선을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렀기 때 문에 양국간에 사신들의 왕래가 빈번하였다. 그런데 ...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788 2016.06.14

[소원면] 소근진(所斤鎭) 성(城)안 [소원면] 소근진(所斤鎭) 성(城)안고려 때부터 오근이포(汚斤夷浦)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던 이 어촌 의 포구는 소원 지역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졌으며, 조 선조 태종 4年(1404) 소근진(所斤鎭)으로 개칭한 ...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631 2016.06.14

[소원면] 물이 넘어온다는"무너미재" [소원면] 물이 넘어온다는"무너미재"소원면 송현 2구에서 의항(蛾項)의 『개목』으로 가는 중간쯤인송현 3구의 『구먹마을』 에서 『수유동(水踰洞)』으로 넘는 나 즈막한 고개가 하나있는데 이고개가 바로 『무너미재』 고개...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714 2016.06.14

[소원면] 고창 영감이 살던 [소원면] 고창 영감이 살던 "꼬챙이"소원면 파도반도(波濤半島)의 서남쪽끝에 위치한 이곳은 해안주 변이 험악한 암벽과 울창한 산림으로 이루어진 돌출지역으로 파 도소리에 맞추어 갈매기 소리와 산새 소리만 들리는 고요하...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549 2016.06.14

[근흥면] 용이 도 닦던 굴 [근흥면] 용이 도 닦던 굴근흥면 정죽리 하면 안흥항이 떠오르고 안흥성이 생각난다. 그 안흥성 밑으로 뚫어진 길을 가다보면 안흥항을 바로 눈 앞에두고 길 옆에 컴컴한 굴의 입구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굴을 사람 들은 ...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535 2016.06.14

[근흥면] 100년 묵은 구렁이가 승천한"용굴" [근흥면] 100년 묵은 구렁이가 승천한"용굴"이 용굴은 근흥면 정죽리의 안흥항 입구 약 100미터 지점인 안흥 성밑의 한길옆에 있다. 길 옆에 큰 굴이 있기 때문에 보행자는 물론 달리는 차내에서 까 지도 식별할 수...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563 2016.06.14

[근흥면] 꽃이 된 며느리의 넋

[근흥면] 꽃이 된 며느리의 넋 [근흥면] 꽃이 된 며느리의 넋근흥면 정죽리1구에 정산포(程山浦)란 조그마한 포구가 있는데,이 포구는 아랫 마을과 웃 마을로 이뤄져 있으며, 인구는 약 120 여명이 살고있는 평화로운 마을이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과...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672 2016.06.14

[근흥면] 첫날밤에 똥 싼 신부

[근흥면] 첫날밤에 똥 싼 신부 [근흥면] 첫날밤에 똥 싼 신부이 이야기는 근흥면 정죽리(近興面程竹里) 1구의 정산포에서 옛 날에 일어났던 이야기이다. 정산포는 조그마한 포구(浦口)로서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주로 생활의 근거지를 바다에 두고살...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547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