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계룡면 금대리의 지명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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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주문화원 | 등록일 | 2001-11-22 | 조회 |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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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명 : 괘등혈(掛燈穴)〔터〕 내 용 : [위치] 大鳥洞 後鹿[유래1] 뒷산이 괘등혈이라는 정씨의 선조 명당 묘소가 있다. 해가 제 일 먼저 뜨고 제일 늦게 지는 곳이다. 산 형태가 등잔을 걸어 놓 은 것 같아서 괘등혈이라고 한다. 지 명 : 금대(錦帶)〔마을〕 내 용 : [위치] 서주골 남쪽에 있는 마을. [유래] 금대 마을 뒤에 있는 둔덕엔 錦形(금반형)의 명당이 있다 한 다. 그 명당자리 앞에 마을이 생기면서부터 마을을 금대라 불렀 다 한다. 錦으로 띠를 두른 마을이라 해서 영원히 영화를 누릴 마을이라 한다. 지 명 : 반열들〔들〕 내 용 : [위치] 대조 남쪽 [유래1] 금반산 밑의 들이라 해서 반열들이라 한다. 지 명 : 불당골, 부처당이〔마을〕 내 용 : [위치] 부처당이 아래. [유래] 양 옆의 산을 끊어 길을 내고 부처를 세웠다 해서 부처당이라고 도 한다. 지 명 : 서주골(徐住골)〔마을〕 내 용 : [위치] 금대 남쪽. [유래] 이 마을의 처음 명칭은 옥골 또는 옥동이라 불렀는데, 그 후 徐 氏들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徐氏들이 사는 마을이라 해서 서주 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지 명 : 섬들〔들〕 내 용 : [위치] 반열들 안. [유래] 반열들 속에 섬같이 따로 떨어져 있어 섬들이라 한다. 지 명 : 음청동, 쇄실고개〔고개〕 내 용 : [위치] 황새울에서 양화리(쇄실)로 넘어다니는 산길. [유래]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옛날에는 신도안으로 다니는 산길에 큰 길이 나 있었다. 산골이 깊어서 행인들이 적적하고 무서워 고개 를 넘으며 소리를 지르면 메아리가 가까이 들린다 하여 소리 음 (音)자를 써서 음청동이라고 전해오고 있고, 지금도 바위에 音聽 洞이라고 새겨져 있다. 지 명 : 장자골〔마을〕 내 용 : [위치] 동살미들 위쪽. [유래] 부자들이 많이 살아서 장자골이라 한다. 지 명 : 한천동(寒泉洞)〔마을〕 내 용 : [위치] 황새울에서 약 500m 아래쪽. [유래] 이 샘물이 하도 차서 옻을 오른 사람이 3번만 목욕을 하면 낫는 다고 하여 참샘골이라고 한다. 지금은 옻샘이라고도 불리운다. 지 명 : 황새울〔마을〕 내 용 : [위치] 금대 동북쪽으로 들을 건너 큰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 금대 2리. [유래] 여기엔 錦鷄抱卵形의 名堂이 있다 한다. 대조리라고도 부르는 마을이다. 옛날에 황새가 이 마을에 날아오면 아랫 마을에 기쁜 소식이 있었다 한다. 아랫 마을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자연히 이 마을까지 좋은 소식이 올라오곤 하였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