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대동(良垈洞)과 죽성동(竹城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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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7-19 | 조회 | 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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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이전에는 구만리(九萬里)와 중촌리(中村里), 여전리(余田 里)를 관할 율곶면(栗串面)이었다. 여지도서를 근거로 확인해 보면 옛 구만리가 양대동이 되고, 중촌리(中村里)와 여전리(余田 里) 일부가 합쳐져서 오늘날 죽성동으로 되었는데 여전리에서 일 부 편입된 죽성동 지역이 대밭 즉, "죽전"(竹田)이라는 자연부락 명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죽전이 여전으로 오기(誤記)되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전리에 분할되어 예천동으로 편입된 곳의 자연부락명이 지금도 하여전(下余田)이라 부르고 있 으므로 그 정확한 유래는 알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