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대동-밤꼬지(栗串), 양대동(良垈洞)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양대동-밤꼬지(栗串), 양대동(良垈洞)
작성자
서산문화원
등록일
2004-07-13
조회
586
첨부
양대동 1통은 지금까지도 “구만리”라는 자연부락명이 있지만 옛날에 양대동 전체는 구만리 또는 밤꼬지라는 지명으로 불러온 것을 이곳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양대동 2통을 중심으로 하여 위 아래 동리가 밤나무로 숲을 이루었으므로 여기에서 율곶면(栗 串面)이라는 지명이 생긴 것 같다. 곶(串)이란 곳감꼬지 “곶” 자로 청지천쪽의 바다와 둔당천 쪽의 바다 사이에 지형이 꼬감꼬 지처럼 생긴데서 나온 지명일 것이다. 구만리라는 마을이름이 무 슨 연유로 양대동으로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좋은 집터라 는 의미가 있는 마을이름이므로 이곳에서는 많은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