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남동-오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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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산문화원 | 등록일 | 2004-07-13 | 조회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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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吾南) 1통을 자연부락명으로 부를 때 쓰이는 이름이다. 어 떤 분은 이곳 지형이 누운 소의 꼬리처럼 생겨서 우미(牛尾)라 고 부른데서 유래되었다 하고 이것이 변형되어 오미(吾美) 또는 오미(吾味)로 되었다고 한다. 오미(吾美)란 뜻은 다섯가지의 이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것이 있는데 첫째가 고방다리, 둘째가 둥둥재뿌리에 서서 홍수져서 큰 물이 내려갈 때 청지천 냇물이 내려가는 것을 구경하는 것, 셋째가 통봉산의 아름다움, 넷째 상짓물 샘, 다섯째 시엉샘 등 을 말하는 것이라 하나 이것이 모두 정확한 근거인지는 알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