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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성리(成里)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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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연면 성리(成里)
작성자 서산문화원 등록일 2002-05-29 조회 1006
첨부  

 

조선시대에는 성리(成里)라는 마을은 없고 성리1구지역은 동산리
(東山里)1) 죽사리(竹寺里)2)라는 별개 마을이 있었다. 구한말
인 1895년 행정구역 개편때에는 동산리(東山里)는 쌍효동(雙孝
洞) 신동(新洞) 내동(內洞)으로 나뉘고 죽사리(竹寺里)는 용암동
(龍岩洞) 행제동(行悌洞)으로 분할되었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에 쌍효동(雙孝洞) 신동
(新洞) 내동(內洞) 용암동(龍岩洞)과 행제동(行悌洞) 일부를 합
쳐서성리(成里)라는 새로운 이름의 마을로 만들었다.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때에 새로운 마을의 이름을 명명할 때
는 통상(通常) 통합되는 두 개 마을의 이름에서 한자씩 떼여 붙
여 합성(合成)의 이름으로 만드는 것이 "예" 였으나 성리(成里)
만은 특별히 옛이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름으로 창명(創名)
되었다.
마을의 고로(古老)들의 전하는 바로는 당시 김재영(金在永)이
라는 분이 장래 이 마을에서 무엇인가 이루워질것이란 뜻에서 성
리(成里)라 했다고 주장하지만 그 진위 여부는 확인할 길이 없
다.
성리(成里)에는 쌍효동(雙孝洞) 신동(新洞) 내동(內洞) 용암동
(龍岩洞) 행제동(行悌洞) 방고개(榜峴) 북나무골 소미(牛尾) 구
억말 등의 자연마을이 있고 비룡산(飛龍山), 검억바위(黑岩),
쥐뿌리재(鼠角峙), 젓가락 바위(箸岩), 대절(竹寺), 쉰질바위,
영구암(靈龜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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