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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사탐말(砂耽洞)과 섬마을 글의 상세내용

『 수석동-사탐말(砂耽洞)과 섬마을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수석동-사탐말(砂耽洞)과 섬마을
작성자 서산문화원 등록일 2004-07-13 조회 503
첨부  

사탐말과 섬마을은 수석 1통 1반을 말하는 것인데 사탐말이
란 새가 많이 서식하던 곳 또는 새터마을(新垈村)이라고도 한
다. 그러나 옛날에 이곳 땅이 척박하고 산에 나무가 없어 사태
(벌거숭이산)가 많이 나서 붙여진 이름인지 모르는데 이곳 고로
들은 사탐말(砂耽洞)로 쓰는 것이 옳다고 하니 어느 것이 옳은
지 모를 일이다.
섬마을이란 사탐말 앞 들가운데에 잔구(殘丘)가 돌출한 것을
말함인데 해방전까지만 해도 소나무가 울창하던 곳으로서 6 ․
25후에 이 지역에 난민들이 정착하면서 이루어진 마을로 들가운
데 섬처럼 생겼다고 해서 동네 이장(里長)을 보던 임모씨가 우연
히 부르기 시작한 것이 마을 이름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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