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관순 [한국의 독립운동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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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남구문화원 | 등록일 | 2001-11-22 | 조회 |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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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柳寬順, 1902.11.17 ~ 1920]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활동분야 : 독립운동 출생지 : 충남 천안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62) 충청남도 천안(天安) 출생이다. 1916년 선교사의 소개로 이화학 당 보통과에 입학하였으며, 1918년에는 고등과 교비생으로 입학 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일제 총독에 의하여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시위 를 지휘하기 위하여 즉각 고향으로 내려갔다. 천안·연기(燕岐)·청주(淸州)·진천(鎭川) 등지의 학교와 교 회 등을 방문하여 만세운동을 협의, 4월 1일 아우내[竝川] 장터 에서 3,000여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시위를 지휘하다 가 출동한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다. 이때 아버지 중권(重權) 과 어머니 이씨(李氏)는 일본 헌병에게 피살되고, 집마저 불탔으 며, 자신은 공주 검사국으로 이송되었다. 그곳에서 영명학교(永明學校)의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끌려온 오빠 관옥(寬玉)을 만났다. 그후 3년형을 선고받고 항소, 서울 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중 일본인 검사에게 걸상을 던져 법정 모독죄가 가산되어 7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서대문형무소에서 복 역 중 갖은 악형에 시달려 옥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이 추서되었다. 1996년 5월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추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