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하리 보령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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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남구문화원 | 등록일 | 2001-11-23 | 조회 |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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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리 보령산 산신제, 관양수 마을에서 지냈는데 음력 정월 초사흘 날에 지낸 다. 생기복덕과 길한 사람을 가려 제관 축관을 정하고 아주머니 한사람, 떡시루 지고 갈 사람과 같이 가서 지내며, 삼색실과와 떡쌀 세되 세홉을 놓고 하고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지낸다. 방개울(산제당에 있는 골이름, 샘이 있는데 항상 물이 있음) 물 로 목욕하고 그 물 정수로 지낸다. 제를 지낸후 동네 각호마다 소지를 올리고 안녕을 빈다. 제를 지내게 된 유래는 동네 젊은이 들이 이유없이 죽어갔기 때문에 지내게 되었다 하며 언제부터 인 지는 모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