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전리의 지명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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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남구문화원 | 등록일 | 2001-11-23 | 조회 |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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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전 리 직산군 이동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모관리, 신 전리가 병합하여 모관리의 모자와 신전리의 전자를 따서 모전리 라 하고 성거면에 편입 되었다. 그후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 읍 모전리가 되었다. 띠우지 모관리라고도 하며 모전리에서 가장 큰 마을. 띠(茅)가 많으며 팽나무 300년생이 있는데 부락에서 보호하고 있다. 밤나무정이 구피말이라고도 하며 신전리 뒤에 있는 마을. 구피말 신전리라고도 하며 띠우지 북쪽에 있는 마을. 굴피나무가 있었다 고 한다. 뽕나무정이 밤나무정이 아래에 있는 마을. 세종때 이곳에 뽕나무를 심어서 누에치기를 장려 하였다고 한다. 천흥바다 천흥평이라고도 하며 대우지 앞의 넓은 들. 천흥리 아래쪽이 된 다. 모전방죽 불승제(佛承堤). 모전리에 있는 방죽 대문안 산 밑쪽으로 대문안이란 곳이 있는데 기와 조각이 많이 나온다 고 한다. (전설) 이곳에서 배를 띠웠다고 하고 나루터가 이곳이라고 하며 앞들이 바다였다고 한다. 상두뿌리 소가 누운 형(와우형)인데 꽁지 부분에 이곳이 해당된다고 한다. 우렁재 우렁같이 생겼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