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색당리의 지명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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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남구문화원 | 등록일 | 2001-11-23 | 조회 |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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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색 당 리 직산군 이남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오색당리 막거리가 병합하여 오색당리라 하고 성거면에 편입되었다. 그후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오색당리가 되었다. 오색당(五色堂) 옛날에 오색 구름이 끼어 있을적이 있었으므로 오색당이라 하였 다 한다. 동지샘골 양지말 뒤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김동기가 팠다는 방죽이 있다. 김기제(金己堤) 동지 샘골에 있으며 동지 김가가 파서 만들었다고 한다. 뒷골 오색당이 마을 뒤에 있는 골짜기 마당뿌리 오색당이 앞에 있는 들 큰 마당이 있었다고 한다. 막거리(幕巨里) 오색당이 서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금점하는 사람들의 막이 있 었다고 한다. (전설) 옛날에 힘센 장사 여덟명이 살았는데 이 동네가 불이나 불난집이 살림을 꺼내주기 위해 볏섬을 울너머로 던진 것이 불 을 다 끄고 찾아보아도 없으므로 사방으로 찾아보니 이 볏섬이 차일봉 너무에 떨어져 땅에 박혀 있었다고 하며 다시 그곳에서 던진 것이 이곳에 떨어져 동네 터가 잘 닦아졌다고 한다. 차일봉(遮日峯) 오색당이 뒤에 있는 산. 모양이 차일을 쳐 놓은 것 같아서 차일 봉이라고 한다. 솔터 오색당이 앞에 있는골. 양달말 양지말 이라고도 하며 동네가 있었는데 도둑이 많아 살지 못하 고 이곳으로 이사하였다 한다. 가마골고개 오색당이에서 오목리로 넘어가는 고개. 모시울고개 오색당이에서 저리 모시울로 넘어가는 고개. 집너머 골짜기 방죽으로 가는 길목의 골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