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하리의 지명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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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남구문화원 | 등록일 | 2001-11-23 | 조회 | 1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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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하 리 직산군 이북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도감리와 삼동면 하리가 병합하여 도감리의 도자와 하리의 하자를 따서 도 하리라 하고 입장면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1월 1일(천원군 조 례 제 1084호 1988. 12. 31)로 입장면에서 성환읍으로 편입되어 성환읍 도하리가 되었다. 보령산(전설) 이곳 관양수는 배가 가는형(선주형)이라 우물을 안 파고 샘 하나 로 물을 먹었다. 샘을 많이 파게 되면 배의 밑을 뚫는 격이라 배 가 가라앉아 동네가 망하므로 샘 하나로 불편해도 살았다고 전 해 온다. 춘수골 옷샘. 춘수동에 있는 우물. 물이 몹시 차서 옷 오른데 목욕을 하 면 낫는다고 한다. 하리(下里) 관양수라고도 하며 도하리 아래쪽에 있는 마을. 좋은 우물이 있 다. 방아다리 예전에 이곳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한식골 옛부터 동네 총각들이 공치던 곳 도야(都也) 옛날에 이곳에 쇠를 녹이던 큰 가마가 있었다. 쇠무덤이 쇠를 생산하고 남은 것을 쌓았던 더미가 있었는데 현재는 연암축 산 원예전문대학 부지로 매립되었다고 한다. 버럭더미 광산에서 파낸 흙 더미. 골밭 기와장이 많이 나오며 부자가 살았다고 전해지며 행인의 편의를 보아 주었던 원(院)터가 있었다고도 한다. 도하리 지형이 또아리(뙈리) 같이 생겼다고도 하고 마한시대 도읍지라 는 설도 있다. 궁(宮)자와 도(都)자가 붙은 지명이 있기 때문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