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난교 [친일 개화파] | ||||
---|---|---|---|---|---|
작성자 | 서북구문화원 | 등록일 | 2001-11-22 | 조회 | 1483 |
첨부 | |||||
정난교 [鄭蘭敎, 1863 ~ ?] 개요 조선 후기의 친일 개화파. 활동분야 : 정치 출생지 : 충남 천안 천안 출생. 1882년(고종 19) 3월에 일본에 건너가 1884년 도쿄 [東京] 육군도야마학교[陸軍戶山學校]를 졸업하고 귀국, 남행부 장(南行部將)·좌영군사마(左營軍司馬)를 역임하였다. 개화독립 당에 가담, 갑신정변에 참여하였으나, 정변이 실패하자 김옥균 (金玉均)·박영효(朴泳孝) 등과 함께 일본으로 망명하였다. 유혁로(柳赫魯)·신응희(申應熙) 등과 함께 김옥균·박영효의 신 변보호를 담당, 조선에서 파견한 자객 지운영(池運永)이 소지한 암살도구 등을 압수하고, 박영효를 암살하려던 이일직(李逸稙) 을 체포하여 일본 경찰에 넘겼다. 1894년 귀국하여 동학농민군 토벌에 참여하였고, 이듬해 2월 군무아문참의(軍務衙門參議), 6 월 육군부령(陸軍副領)·군부대신관방장(軍部大臣官房長), 1907 년 11월에는 중추원부참의를 지냈다. 10년 국권피탈 후 조선총독 부 도참여관(道參與官), 1927년에는 중추원참의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