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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리의 지명유래 게시판 상세보기

[천안서북구문화원] - 지명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모전리의 지명유래
작성자 서북구문화원 등록일 2001-11-23 조회 1266
첨부  
 
모 전 리

직산군 이동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모관리, 신
전리가 병합하여 모관리의 모자와 신전리의 전자를 따서 모전리
라 하고 성거면에 편입 되었다. 그후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
읍 모전리가 되었다.

띠우지
모관리라고도 하며 모전리에서 가장 큰 마을. 띠(茅)가 많으며
팽나무 300년생이 있는데 부락에서 보호하고 있다.

밤나무정이
구피말이라고도 하며 신전리 뒤에 있는 마을.

구피말
신전리라고도 하며 띠우지 북쪽에 있는 마을. 굴피나무가 있었다
고 한다.

뽕나무정이
밤나무정이 아래에 있는 마을. 세종때 이곳에 뽕나무를 심어서
누에치기를 장려 하였다고 한다.

천흥바다
천흥평이라고도 하며 대우지 앞의 넓은 들. 천흥리 아래쪽이 된
다.

모전방죽
불승제(佛承堤). 모전리에 있는 방죽

대문안
산 밑쪽으로 대문안이란 곳이 있는데 기와 조각이 많이 나온다
고 한다.
(전설) 이곳에서 배를 띠웠다고 하고 나루터가 이곳이라고 하며
앞들이 바다였다고 한다.

상두뿌리
소가 누운 형(와우형)인데 꽁지 부분에 이곳이 해당된다고 한다.

우렁재
우렁같이 생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