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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곡면(伐谷面)의 건치연혁(建置沿革) 게시판 상세보기

[논산문화원] - 역사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벌곡면(伐谷面)의 건치연혁(建置沿革)
작성자 논산문화원 등록일 2002-05-08 조회 1183
첨부 hwp 0701d_23.hwp
벌곡면은 백제시대에는 황등야산군, 신라시대에는 황산군, 고려
시대에는 연산군, 조선시대에는 연산현에 속하였는데 연산 동쪽
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면(東面)이라 하였고, 남쪽에 웅장한 대둔
산이 있고 그 줄기가 양쪽으로 뻗어내려 큰 골짜기를 이루고 있
다하여 벌실, 버실 또는 벌곡이라하였다. 고종32년(1895년)에는
벌실면 또는 벌곡면이라 하여 검천(檢川), 주티(舟峙), 축동(杻
洞), 오작동(五作洞), 도산(道山), 장고티(長古峙), 신촌(新
村), 덕곡(德谷), 중벌곡(中伐谷), 상사암(相思岩), 상벌곡(上伐
谷), 대덕(大德), 용암(龍岩), 가정(柯亭), 점동(店洞), 귀암(貴
岩), 덕목(德木), 대동(垈洞), 만목동(晩木洞), 망티(望峙), 독
방(讀房), 신촌(薪村), 사삼암(思三岩), 원두문(元頭門), 척고목
(尺古木), 사정(沙亭), 인정(仁亭), 수락(水落), 신고운(新孤
雲), 도리산(道理山), 양곡(陽谷), 신대(新垈), 동계(東溪), 공
수산(公須山), 조동(鳥洞), 신풍(新豊), 서근야미(西斤夜味), 내
어곡(內於谷), 외어곡(外於谷), 고월(古月), 장자동(壯子洞), 양
산(陽山), 구고운(舊孤雲), 창평(倉坪), 반송(盤松), 저전(苧
田), 송정(松亭), 조령(鳥嶺), 화목동(火木洞), 한삼천(汗三川)
의 50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진잠군 하남면
(下南面)의 조동(鳥洞), 우명곡(牛鳴谷) 2개리를 병합 벌곡면으
로 하여 논산군에 편입 검천, 도산, 덕곡, 대덕, 덕목, 만목, 사
정, 수락, 신양, 어곡, 양산, 조동, 조형, 한삼천리의 14개리를
관할하였다.

1994년7월 현재 벌곡면은 법정리 14개리, 행정리 23개리, 자연
부락 57개, 85반으로 편성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총면적은 69.13㎢로 경지면적은 7.75㎢, 임야 57.40㎢, 기타
3.98㎢이다. 가구는 1,087가구로 그중 농가 845가구, 비농가 242
가구 이며, 인구는 3,617명으로 남자 1,859명, 여자 1,75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