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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연대와 연혁 게시판 상세보기

[청양문화원] - 역사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청양 연대와 연혁
작성자 청양문화원 등록일 2001-11-22 조회 1468
첨부  
 
▶삼한시대
-마한에 속한 지역으로 부족연맹 사회가 이룩될 때 청양에는 지
천 유역의 고라도평(고리섬들)에 구로국이 무한천 유역의 용천
들에는 사로국이 자리하였다.

▶백제시대
-칠갑산 동쪽으로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지역에 열기현
이 있었고,
-칠갑산 서쪽으로 청양읍 대치면, 운곡면 그리고 남양면 일부
지역을 차지하는 고량 부리현이 있었으며,
-비봉, 화성면과 홍성군 장곡면 일대가 속했던 사시량현이 있어
서 지금의 청양군이 백제시대에는 3개현의 구역이 있었다.

▶신라시대
-웅진 도독부에 속해서 웅주 29개현 가운데 열기현이 열성현으
로 고량부리현이 청정현으로, 사시량현이 신량현으로 명칭이
바뀌어 백제시대와 같이 3개현의 구역이 있었다.

▶고려시대
-청정현이 청양현으로 개칭되었고, 열성현은 정산현으로, 신량
현은 려양현으로 개칭 되었으며,
-성종때 행정구역을 10도 12주 510현으로 개편할 때 청양군은
하남도의 청양, 정산현으로 감무를 두었으며 려양현에도 감무
를 두었다.
-8대 현종 9년(1018)에는 지방제도 개혁에 따라 청양현은 천안
부에 속하였으며 그후 양광도에 속하기도 하였고 공민왕 5년에
양광도를 충청도로 부르게 되었다.
-행인들의 왕래가 많아짐에 따라 전국에 22개의 간선 역로가 있
었는데 그 중 청양에는 유양(정산)역과 금정(남양)역이 자리했
었다.

▶조선시대
-태종 13년(1413)에 청양현, 정산현이 되었으며,
-이조 18대 현종 5년(1664)에는 지방제도 개편에 따라 청양현
이 정산현에 편입되어 청양현이 되었고,
-고종 32년(1895) 행정제도 개편에 따라 청양현과 정산현은 각
각 군이되어 청양군과 정산군이 되었으며, 청양군은 동상, 동
하, 서상, 서하, 남상, 남하, 북상, 북하, 읍내의 9개면을, 정
산군은 대박, 백곡, 복동, 잉화달, 청소 장촌, 관현, 적곡의 8
개면을 관할 하였다.

▶1900년 이후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청양군과 정산군이 합치되어 청양군
이 되었으며 홍주군의 화성, 여구향, 얼방, 상전 등 4개면과
공주군 성동면의 반곡리, 평동, 건천리 일부와 공주군 반탄면
진두리 그리고 부여군 도성면 구룡리와 공동면 금강리 일부
및 대흥군 이남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읍내면, 운곡면, 대치
면, 정산면, 목면, 청장면, 적곡면, 사양면, 화성면, 비봉면
등 10면 115개리로 개편 관할하였다.
-1942년에 청장면을 청남면으로 개칭하고 읍내면을 청양면으로
고쳐부르게 되었다.

▶해방이후
-1973년 비봉면의 청수, 학당 2개리가 청양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청양면이 청양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7년 1월 적곡면이 장평면으로, 사양면이 남양면으로 면명
이 개칭
-1991년 12월 31일 장평면의 적곡2리가 도림리로 개칭
-1992년 11월 2일 청양읍의 읍내5리, 적누2리 송방3리로 분구되
어 1읍 9면 182개 행정리로, 현재에 이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