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민간의료 ▶볼거리, 마마에 걸렸을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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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4-11 | 조회 |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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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마마에 걸렸을때 】
▶볼거리에 걸리면 가위로 짼다 (비봉면 신월리1구, 종성매 외) ▶손님마마가 걸리면 떡을 해 놓고 빌어야 한다. 볼거리는 항아리손님이라고 한다. (정산면 본의1리, 노관임) ▶마마는 귀신 때문에 생기는 것이므로 떡과 물을 차려놓고 빌 어야 낫는다고 믿었다. 처음 생길 때는 녹두 떡을 해서 빌고 딱쟁이가 생기면 팥떡 을 해서 빌고 환자가 하자는 대로 한다 (남양면) ▶마마가 처을 생길 때는 흰떡을 해주고 3일이나 4일이 지나면 검은콩을 해주고 계속해서 빌어주며 환자방에서는 말을 하지 않는다. 빌때는 "앉아서 천리를 바라보고 서서 만리장천을 내다보는 손님 마마님-"이라고 한다 (청양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