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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료 ▶상처가 나서 피가 날때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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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간의료 ▶상처가 나서 피가 날때
작성자 청양문화원 등록일 2002-04-11 조회 766
첨부  
 
【상처가 나서 피가 날때】

▶상처로 피가 날때에 쑥으로 문질렀다. 그리고 쑥잎을 붙였다
(정산면 본의1리, 노관임)

▶피가 날때에 아무런 3가지 풀을 섞어서 붙이고 그 위에 석유
를 바른다
오징어 뼈의 가루를 내어 뿌린다
(청양읍)

▶피가 날 때에 쑥을 뜯어다가 찧어서 붙여주고 묶어주면 피가
멈춘다.
(운곡면)

▶피가 날 때에 담배 쑥을 찧어서 바른다
담배가루나 황을 상처에 바른다
(남양면)

▶못에 찔렸을 때에 솔잎 끝에 불을 댕겨서 지진다
(화성면)

▶못에 찔렀을때 골파 대가리에 소금을 넣고 찧어서 찔린 곳을
발라주면 쇠독이 빠진다고 한다.
(운곡면)

▶상처에 덧이 날 때에는 쑥이나 지네 가루를 발랐다.
(비봉면 신월리 1구, 조성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