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민간의료 ▶종기 부스럼이 났을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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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4-12 | 조회 | 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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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가시로 고름을 짜고 비듬나무와 빨래비누를 붙인다.
밀가루와 빨래비누를 섞어서 반죽해서 붙인다. 비듬나무 뿌리를 찧어서 붙인다. 복어알과 보리밥을 으깨어 종기에 붙인다. (청양읍) ▶침으로 종기 난 곳을 째고 고름을 뺀 뒤 씀바귀를 찧어서 붙이 면 근이 빠진다. 돌미나리, 고동, 빨래비누를 찧어서 붙이면 종기 근이 녹아 버 린다. 보리밥과 엿기름을 종기 고름 찐 자리에 붙인다. 느릅나무 껍데기를 벗겨 찧어서 붙인다 목 부위의 종기에는 굼베이를 말려서 그것을 갈아서 붙인다 종기 부위에 밀가루로 원형으로 붙이고 기름으로 부어 세균을 죽였다. (남양면) ▶내종이 났을때 개를 잡아먹는데 위로 나오면 죽고 아래로 나오 면 산다 (청양읍) ▶생인손(손가락 끝의 종기)을 앓을때 간장을 끓여서 따끈따끈해 질때 손을 담그면 낫는다 (화성면) ▶생인손을 앓을때 밀가루를 간수로 개서 개떡처럼 만들어 손에 붙이면 낫는다. (운곡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