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신앙요 ▶회다지소리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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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4-30 | 조회 | 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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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오 오 달고
백마칙 창마치자 춘하추동 성튼몸이 허적네루 평안히 누워 세상사가 좋다헌들 문나문전이 좋다헌들 약을 쓴들 소용이 있나 갖은고생 하-여서 아들남매 보와길 때 긴절이는 내가 나누고 어린네는 마른디 누워 갖은고생 하시어소 여러남매 다길러 가지고 오늘같이 살은인생 아들딸은 다 여의고 이제까지 하신고생 그동안의 하신공은 그어디루 디-가고 연 육십을 다 못넘기고 인간이별이 웬 말이냐 나는 것은 한숨이고 들리는건 눈물이다 인간이란 무엇이냐 인생이 태어나서 구비구비 넘은고개 오늘로서 마지막이다 나는 것은 눈물이고 흐르는 소리는 눈물이다 이간이게 헌다는게 그동안을 어이 헐라고 오늘같이 살었는데 여러가수 모여놓고 좋은 소리 나쁜소리 수도보고 살렀는디 이리가니 허구허다 어기여라 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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