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신앙요 ▶고사소리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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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4-30 | 조회 | 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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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연풍 국태민안
법률전파 한양이씨 등국후에 봉학넌지 생겼구나 봉의머리 터를닦고 할을늘러 대궐짓고 대궐밖에 육로로다 육조밖에 영문이요 영문밖에 통역사요 통역사 밭에 만주제신을 마련하고 그것저것 다 버리고 우리조선 소국요 대국은 대한국이요 남손마마가 나오실때 몇분이나 나오셨나 시문시분이 나오시다 육십분이 뚝떨어져 대한국으로 명기물목 받으로 갑시다 십이제국에 열두나라 조종을 받으러 당기시던 삼사신령이 나오실때 앞으로 잡아라 열두바다 스물네 강을 건느실 때 무슨배를 잡아탔나 나무배를 잡아타니 가라앉고 토산모와타니 서리광풍 못이겨서 머리솔솔 뚜러지고 장집에 무여지고 저톱에 푹석우서라 아서라 이배 못타겠다 독배풍덩 가라앉고 아서라 이배 못타겠다 앵무공산 썩드러가 연잎댓잎을 주루루흝어 연입새 모아타고 청개층게를 받으렵시고 먼지바람 진설풍에 미긱미끽 건너올때 경상도에도 충청도에도 오십삼란 공주같은 대모란 이딴하랏예산 이동네는 내동네 건국어명은 이씨댁으로 밤을타면 불이밝고 낮이되면 물이 맑고 청홍개같이 낡아 그도 그러하다만은 건국어명은 부인마님 장남에 서방님 중남에 도련님 옥동같은 귀한아기 서해바다 물밑듯이 서해바다 비둑두듯 도련님 신수좋다 고은언존 분수정히 하고 감태같은 검은머리 슬슬츨저비켜 궁토람기 저란을 들러 서부정성덕 잡아메고 일자몇날 쌍코배기 한산세못 청포도에 도련님치장 좋다만은 너구치장을 세되보라 나구삼간을 써드러간다 에헤이요. 괭꽹꽹꽹꽹(꽹과리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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