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세시풍속 ▶정월(正月)→차례(茶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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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5-02 | 조회 | 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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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아침 일찍 세찬(歲饌)과 세주(歲酒)를 마련하여 올리는 것
을 "차례"라고 한다. 차례를 지낼때는 몸을 정갈히 하고 설빔을 입은 다음 모든 가족들이 장손집에 모여 4대조까지 차례를 지낸 다. 제수는 떡국이 주식이 되고 술, 과일, 적, 포등이 제상에 오르는 데 이것을 주과포혜(酒果脯醯)라고도 한다. 설날 아침의 떡국이 주식이기 때문에 그동안 떡국을 몇그릇 먹었 냐?고 물으면 올해 나이가 몇살인가 라는 말로 통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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