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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ㅇ>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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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담 ▶<ㅇ>
작성자 청양문화원 등록일 2002-08-02 조회 805
첨부  
 
.아기배도 맛들 탓이다.
.아낙군수인지.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보고도 절을 한다.
.아는 것이 병이다.
.아는 길도 물어가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아들네 집에서 밥먹고 딸네 집에가 물마신다.
.아들을 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을 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아비만한 자식없고 형만한 아우없다.
.아비 잘못이 대대의 곱사등이.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마신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이 된다.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 먹는다.
.애는 시골놈이 낳고 미역국은 서울놈이 먹는다.
.안돼는 놈은 자빠져도 코 깬다.
.안되면 조상 탓한다.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
다.
.안성맞춤.
.앉아주고 서서 받는다.
.앉은뱅이 용쓴다.
.앉은자리 풀도 안난다.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앞길이 구만리 같다.
.약방에 감초.
.약빠른 고양이가 앞을 못본다.
.약삭빠른 고양이 밤 눈 어둡다.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어느 장단에 춤추랴.
.어른의 말은 들으면 자다가도 얻어먹는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
.억지 춘향이다.
.언 발에 오줌누기다.
.얻어다 먹는 고추장이 헤프다.
.얼르고 뺨친다.
.업은 애기 삼년 찾는다.
.없는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없으면 부모의 제사도 못지낸다.
.엉덩이가 근질근질 하다.
.엉덩이에 뿔이 난다.
.엎드리면 코닿을곳.
.엎친대 덮친다.
.여름불도 쬐다 말면 섭섭하다.
.여자는 사흘만 안 때리면 여우가 된다.
.여윈 강아지 똥을 탐한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영감 밥은 누워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
다.
.옆집 잔치로 벗 사귄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앓는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때는 많다.
.오뉴월 쇱루알 ㄸ러어지기만 기다린다.
.오비이락.
.오이넝쿨에 가지 열릴까.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 재미다.
.오이씨는 있어도 도둑씨는 없다.
.옥에도 티가 있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마라.
.옷은 새옷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옷이 날개.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
.외손주를 귀여워하느니 방아꽁이를 귀여워하라.
.외톨밤이 벌레 먹는다.
.우는 아이 젖준다.
.우물 안 개구리.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선먹기는 곶감이 달다.
.울며 겨자 먹기.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움도 싹도 없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원님 행차 뒤에 나팔 분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음식 싫은 것은 개나 주지만 사람 싫은 것은 할 수 없다.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음식이 음식 같지도 않은 것이 뜨겁기만 하다.
.음지가 양지될 때 &#51087;ㅆ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지.
.이마를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겠다.
.이불속에 활개 친다.
.이웃은 사촌이다.
.익은 밥먹고 선소리 한다.
.일가 못된건 촌수만 높다.
.일승일패는 병가상사다.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말하라.
.입은 광주리만 해도 말 못한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